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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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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해 앞두고…김 위원장, 문 대통령에 '친서'

김정은 위원장이 오늘(3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올해 서울 방문이 실현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고 앞으로 상황을 주시하면서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나타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도 "연내 답방 연기가 궁금했던 우리 국민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을 것"이라며 답했습니다.

2. 미 국세청 '다스 거래처' 수사 가능성 시사

미국 국세청이 지난달 초 다스 북미법인에 소환장을 발부하면서, 현대차 북미법인을 포함한 거래처 전반으로 조사를 넓힐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장남 시형씨가 내일자로 다스를 퇴사하게 되지만, 앞으로 본격화 될 미 국세청 조사를 피하지는 못할 거라는 분석입니다.

3. 조국 내일 국회 출석…치열한 공방 예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내일 국회에서 열리는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특별감찰반 논란에 대해 답변합니다. 현직 민정수석이 운영위에 출석하는 건 2006년 이후 12년만인데,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4. 쉽게 털리는 '간편결제'…보안대책 시급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간편 결제 서비스'의 헛점을 악용해 몰래 돈을 빼가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련 업체나 기관에서는 책임이 없다고만 하고 있어, 보안 대책이 시급합니다.

6. 시청자가 뽑은 뉴스룸 '올해의 인물'은…

2018년 JTBC 뉴스룸에 등장한 올해의 인물들을 시청자 여러분의 온라인투표로 선정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부터, 서지현 검사,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까지 뉴스룸 출연자를 바탕으로 올 한해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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