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국회 교육위원장 (교육위 전체회의 전) : 아이들과 학부모를 생각하고 학부모 기준으로 법을 만들면 됩니다. 그런데 왜 딴생각들을 하냐고…정말 답답합니다. 아주. 유치원 원장들 위해서 법안을 만드는 것도 아닌데, 목표는 다 똑같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패스트트랙이 가장 빠른 방법인거죠?) 합의가 안된다면 그 방법 뿐이 없지.]
이찬열 "유치원 3법 여야 합의, 하루 더 기다리겠다"
[이찬열/상임위 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위 전체회의 후) : 나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으로 다 해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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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내일(27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유치원3법 막판 조율에 나섰습니다. 이찬열 교육위원장이 오늘 오전 9시까지 여야 합의안을 내라고 했는데, 오늘까지 못 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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