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경제] 프랜차이즈 평균 4년4개월 영업

입력 2018-12-25 08:19 수정 2018-12-25 09: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한국 증시 '산타랠리' 실종

성탄 전야에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처음으로 2% 이상 폭락한 것은 역시 주식시장에서 가장 무서운 불확실성 때문이었습니다.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상태 셧다운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없고,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공격을 했었죠. 미 연준의 파월 의장 해임설이 퍼지고 있는 것도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우리증시에서도 이른바 산타 랠리는 없었습니다.

2. 1월 3일 재계 신년 인사회

대한상의가 매년 초가 되면 여는 재계 최대 규모의 행사입니다. 2019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가 다음달 3일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는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여야 정치인 노동계 대표 등이 초청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프랜차이즈 평균 4년 4개월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평균 4년 정도를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인데요, 업종별로 영업기간이 가장 긴 것은 의약품 11년 정도였고요. 알려진대로 가장 짧은 업종은 음식점업들이었습니다. 분식 김밥, 등이 3년 안팎 커피전문점은 2년 정도였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경제] 하이트진로 경영진 잇단 소환 [뉴스체크|경제] 서울 아파트값 6주 연속 하락 [뉴스체크|경제] 현대중 연내 임단협 타결 난항 [뉴스체크|경제] '삼바' 압수수색 이번 주 마무리 [뉴스체크|경제] KB증권 대표 공동 사의 표명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