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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BMW 조사 결과 발표 날…또 화재

입력 2018-12-25 08:28 수정 2018-12-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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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토바이 집배원 전신주 충돌 사망

어제(24일) 오전 전남 영광군의 한 마을 도로에서 우체국 집배원 이모 씨가 타고 가던 오토바이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이씨가 숨졌습니다.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우편물이 집중되면서 평소보다 업무량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부산 골프연습장 건물서 화재

어제 오후 5시 20분쯤 부산 북구의 한 골프 연습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1층 스크린 골프장 카운터 위쪽 천장에서 연기와 불꽃이 튀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골프 연습장과 사우나 등에 손님 40여 명이 있었지만, 건물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3. BMW 아파트 주차장서 또 화재

BMW 차량 화재에 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가 발표된 어제 광주광역시에서 BMW 차량에 또 불이 났습니다. 오후 6시 반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안에서 이동 중이던 BMW 320d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두 대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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