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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장] 사고 보일러 급기관에 '벌집'…불법 증축도?

입력 2018-12-24 16:08 수정 2018-12-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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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산화탄소 누출로 학생 3명이 목숨을 잃은 강릉 펜션 사고, 앞서 보신 것처럼 보일러 시공 그리고 배관에 문제가 있었다. 지금 설명은 급기구 배관이 이렇게 휘어져 있었기 때문에 거기 물이 고일 수 있고 그래서 산소 공급이 잘 안됐다 그런 얘기인데, 이번에 조사를 해봤더니 사고 보일러 급기관, 같은 급기관입니다. 거기서 벌집이 발견됐다라는 얘기가 나오네요.
 

▶ 급기관에 '벌집' 있었다?

▶ '불법 증축'이 사고 원인?

▶ 2명 오늘 퇴원…다른 학생도 호전

▶ "심리상담 중 '비보' 들었지만 잘 견뎌"

▶ BMW 화재 원인 조사 발표

▶ "BMW 화재 EGR설계 결함"

▶ "원인 알고도 은폐" BMW 형사고발
 
▶ "과징금 112억원 부과"

▶ 피해자 "조사 결과 환영…추가 소송"

▶ '징벌적 손배제도' 국회서 '멈칫'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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