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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시민단체, 서부발전 대표 고발

입력 2018-12-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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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르스 의심환자 2명 '음성' 판정                                      

최근 아랍에미리트와 터키를 다녀온 뒤 발열과 기침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전북 익산의 60대 부부가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명이 A형 독감으로 확인돼 격리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2. 담뱃갑 경고그림 전면 교체

어제(23일)부터 출고되는 모든 담배에 새롭게 제작된 경고 그림과 문구가 부착됐습니다. 동일한 그림으로 경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년 만에 교체하는 것입니다. 경고 수위가 한층 높아졌고 궐련형 전자 담배에도 경고 그림이 표시됐습니다.

3. 시민단체, 서부발전 대표 고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가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의 운영사, 한국서부발전 대표를 살인방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이 비용 3억 원을 이유로 설비 개선 요구를 28차례나 묵살했고 숨진 김 씨에게 제대로 안전 교육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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