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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한국당 "민간인 사찰" 주장…청와대 반박

입력 2018-12-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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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24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한국당 "민간인 사찰" 주장…청와대 반박 

청와대 특별감찰반을 둘러싸고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특감반이 민간인 신분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사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박형철 반부패 비서관은 첩보 수집을 지시한 바 없고 감찰 대상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 '잇단 화재 사태' BMW 정부 조사 결과 발표

잇따라 일어났던 BMW 차량 화재 원인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정부가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BMW측이 결함을 은폐했는지 여부도 밝힐 것으로 보여 오늘 나올 결과에 따라 추가 리콜같은 조치와 또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위험의 외주화 방지' 법안 오늘 국회 논의 

하청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위험 외주화 방지' 법안에 대해 국회가 오늘 심의를 이어갑니다. 위반 업체의 도급 제한과 사업주의 책임 강화, 작업 중지권 확대 등, 세부 쟁점들을 놓고 여야는 물론 노동계와 경영계 사이의 의견차가 커서 합의는 여전히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4. '화산 분화' 쓰나미 사망자 220명 넘어서 

인도네시아에서 화산 분화 직후, 쓰나미가 또 발생해 지금까지 220여명이 숨지고 840명이 넘게 다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피해상황이 모두 파악되지 않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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