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릉 펜션 사고 사망 학생 3명, 눈물의 발인 강릉 펜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학생 3명의 발인이 가족과 친구들의 눈물 속에 엄수됐습니다. 부상자 7명 중 1명은 당장 퇴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한·미 "26일 남북철도 착공식 예정대로 진행"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26일 열기로 한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 동포에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제공도 합의했습니다.
3. 장영자, 출소한 지 3년 만에 또 사기 치다 구속 희대의 어음 사기 사건으로 이른바 '큰손'으로 불렸던 장영자씨가 6억원 대 사기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씨는 앞서 3번의 구속으로 수감생활만 29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