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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군입대 아들 면회 후 일가족 참변

입력 2018-12-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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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원행정처 직원 3명 구속

법원 정보화 사업을 담당하면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법원행정처 직원 3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법원의 전자 법정 구축 사업을 수년 동안 담당하면서 법원행정처 전 직원과 관련된 회사 에 일감을 몰아주고 수천만 원부터 억대에 이르기까지 뒷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큰손' 장영자 출소 후 또 사기

5공 전두환 정권 당시, 희대의 어음 사기 행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장영자 씨가 사기 혐의로 올해 초 또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015년 출소한 뒤, 남편인 고 이철희 씨 명의의 재산으로 재단을 만들 계획인데, 상속을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군입대 아들 면회 후 일가족 참변

어제(20일) 오후 6시쯤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의 한 국도에서 53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의 아내와 두 딸, 그리고 아들의 친구 등 4명이 숨지고 김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육군 신병 교육을 마친 아들을 면회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면제공 : 춘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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