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20 20: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일반실 옮긴 3명…1명 내일 퇴원 기대

강릉 펜션 사고로 치료를 받던 학생 7명 가운데 3명이 상태가 나아져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습니다. 가장 먼저 의식을 찾은 1명은 이르면 내일(21일)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카풀 폐지" 국회 앞에 택시기사 12만

전국 택시 노조 등 4개 단체가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폐지를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12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공식 집회와 행진을 마쳤습니다.

3. 2002년 금메달리스트 "나도 맞았다"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선물한 쇼트트랙, 그 환호에 가려진 폭력의 실상이 연일 드러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2002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주민진 선수가 "나도 심석희처럼 맞았다"고 고백했습니다.

4. 당정, 18조 지역화폐 등 자영업 대책

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정부와 여당이 자영업자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온누리 상품권 등 18조 원 규모의 지역 화폐가 발행되고 전국의 낙후된 상권 30곳을 집중 육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5. 전두환 집 '공매'…가전제품 '딱지'도

전두환 씨의 서울 연희동 자택이 공매에 나왔습니다. 전 씨 자택은 2013년에 검찰이 압류했는데, 1000억 원이 넘는 추징금을 내지 않자 매각 절차에 들어간 것입니다. 서울시도 전 씨가 체납한 지방세를 환수하기 위해서 오늘 오전, 가택 수색을 하고 그림과 가전제품 등 일부 재산을 압류했습니다.

6. 북한의 '스타트업 창업가' 교육 영상

북한의 예비 창업가들이 외국인 경영 전문가에게 수업을 듣고, 토론을 통해 브랜드를 개발하는 모습이 담긴 '북한의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영상'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경제 발전을 위해서 자본주의 방식의 기업 경영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모습인데 개혁 개방을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7. 일회용 폭증…'쓰레기 폭탄' 재깍재깍

지난 4월 쓰레기 대란을 거쳤지만 재활용 플라스틱 문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현장에서는 택배와 배달음식으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그 실태를 전해드리겠습니다.

8. 연말 여우주연상 휩쓸다…한지민 출연

아동학대를 다룬 영화 '미쓰백'으로, 연말 여우주연상을 휩쓴 배우 한지민 씨를 문화초대석에서 만납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