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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사고 부상 학생 2명 더 오늘 일반병실 갈 가능성 높아"

입력 2018-12-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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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강릉 펜션사고대책본부장이 "일반병실로 이송된 학생 외 학생 2명이 오늘 중 일반병실로 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20일 밝혔다.

김 사고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투석을 하는 학생은 상당한 정도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구체적인 대화는 아니지만, 인지 반응과 구체적인 의사 표현을 조금씩 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머지 한 학생도 미약하지만 조금 호전을 보인다"며 "아산병원에 있는 5명 학생이 조금 차도를 보인다"고 말했다.

김 사고대책본부장은 "원주기독병원에 있는 학생들도 조금씩 호전돼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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