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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현대중 연내 임단협 타결 난항

입력 2018-12-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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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차 신사옥 내년 착공 가시화

서울 강남의 옛 한국전력 부지에 105층 높이로 들어설 현대차 신사옥이 정부 심의를 통과하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조건부로 통과가 됐지만 다음달 본회의는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서울시의 건축 허가 등을 거쳐서 착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2. 서울 'DMC SK뷰' 최고 238대 1

무주택자들에게 유리하게 청약제도가 개편된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아파트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은평구의 DMC SK뷰,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전용면적 59㎡ A형 경쟁률이 238대 1이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91대 1이었습니다.

3. 현대중 연내 임단협 타결 난항

올해 현대중공업의 임금 단체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연내에 마무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어제(19일)도 합의가 나오지 않았고, 노조는 오늘 7시간 파업과 상경투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현대중공업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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