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새로 발견된 양서류에 트럼프 이름을…무엇이 닮았길래?
입력 2018-12-20 08:42
수정 2018-12-20 12: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중미에서 새로 발견된 양서류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붙이는 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처음 발견한 과학자와 친환경 기업의 대표가 '데르모피스 도널드 트럼피'라고 이름 짓겠다고 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고, 모래 속에 파묻혀 사는 습성이 닮았다는 것입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BBC는 중미 파나마에서 새로운 종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발이 퇴화된 길이 10cm의 '양서류 무족목'입니다.
눈이 없어 앞을 보지 못합니다.
낙엽이나 모래에 몸을 파묻고 생활합니다.
과학자와 환경단체는 이 생물의 이름을 지을 권리를 경매했습니다.
후원금 마련을 위해 최초 발견자가 경매에 부친 것입니다.
한 친환경업체 대표는 우리 돈 2800만 원을 내고 이 양서류의 종명을 '데르모피스 도널드트럼피'로 지었습니다.
업체 대표 벨은 이 생물은 앞을 보지 못한다며 기후변화 위험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생물분류 전문가인 장이권 이화여대 교수는 정치 요소가 반영된 종명을 짓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생물이 최초 발견된 종이라는 것이 학계에서 확인되고 학술지에 등재되면 종명은 최종 확정됩니다.
앞서 머리 부분에 노란색 털이 있는 신종 나방에 '네오팔파 도널드트럼피'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영국 환경단체 레인포레스트)
(영상디자인 : 이지원·이창환)
관련
기사
'풍자쇼'에 발끈한 트럼프 "방송 불법성, 법정서 가려야"
미 국무부 "북미 협상에서 북 인권문제 계속 제기할 것"
트럼프 "코언은 쥐새끼" 비난…민주당은 '자금세탁 의혹' 공세
'먼저 움직여라' 북미 기싸움 팽팽…만남없이 해 넘기나
트럼프 "특검수사는 마녀사냥" 러시아 유착 수사 맹비난
영상편집
강경아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힘 빠진' 태풍 풀라산…방향 틀며 주말 내내 거센 비바람
강경아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