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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 주 '3기 신도시' 발표…유력한 후보지는?

입력 2018-12-15 20:44 수정 2018-12-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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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르면 다음 주에 정부가 3기 신도시 후보지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앞서 수도권에 미니신도시 4, 5곳을 개발해서 주택 2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다고 했었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예상 후보지를 물어봤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3기 신도시 예상 지역을 전문가 4명에게 물어봤습니다.

김포 고촌과 하남 감북이 유력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광명 시흥지구와 고양 대곡 역세권 등이 유력 후보지로 꼽혔습니다.

김포 고촌의 경우 서울과 가깝고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습니다.

광명 시흥지구의 경우 정부가 제시한 3기 신도시 조건에 가장 잘 부합 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미 9만5000가구 규모의 보금자리주택지구로 개발할 계획이었기 때문입니다.

KTX 광명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있어 교통인프라를 확충하는데도 한결 수월하다는 분석입니다.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 하남 감북지구가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사실상 강남 생활권인데다 인근 감일지구와 함께 개발되면 신도시 규모를 갖추게 됩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양 대곡도 최근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파주나 김포 등 2기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교통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이에 따라 3기 신도시 후보를 발표하면서 광역교통 대책도 함께 내놓을 예정입니다.

(영상디자인 :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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