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경기 안양 인테리어 업체 화재

입력 2018-12-13 07: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소환조사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지난주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외교부 장관을 지낸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지낸 유 전 장관은 2016년 윤병세 당시 외교부 장관과 만나 강제징용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 황민, 징역 4년 6개월 선고

음주 교통 사고로 2명을 숨지게 한 배우 박해미 씨의 남편 황민 씨가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과거에도 음주 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적이 있고, 당시 제한 속도의 2배를 넘겨 유족에게 용서를 받지 못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3. 경기 안양 인테리어 업체 화재

어제(12일) 저녁 7시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연기가 부근에 있는 지하철 1호선 금정역과 명학역 사이 선로로 퍼지면서 전철이 일시 지연 운행됐습니다.

(화면 제공 :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련기사

[뉴스체크|사회] 포르쉐· BMW 차량 화재 [뉴스체크|사회] 울릉도 해상서 어선 화재 [뉴스체크|사회] 전남 순천만 AI 항원 검출 [뉴스체크|사회] 청주 아파트 화재…1명 사망 [뉴스체크|사회] 검찰, 변희재 징역 5년 구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