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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울릉도 해상서 어선 화재

입력 2018-12-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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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취 운전 공무원 차에서 '쿨쿨'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에 잠들어 적발된 청주시의 한 공무원에게 정직 3개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69%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이전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어서 상습성이 인정돼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2. 부산 도로서 승용차 화재

어젯(10일)밤 10시 반쯤 부산시 다대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외부에서 번개탄이 발견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울릉도 해상서 어선 화재

어제 오후 5시 46분쯤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오징어 조업을 하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이 헬기와 경비함을 급파해 선원 3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화면제공 : 동해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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