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산안 심사 '벼랑끝' 파행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여야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야 3당에 선거법 연계를 철회하라며 제시한 시간은 이미 지났습니다.
2. 유치원법 '바른미래당 중재안' 논의국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바른미래당이 내놓은 유치원 3법 중재안을 놓고 여야가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재안은 국가지원금과 학부모 부담금을 단일 회계로 운영하는 민주당 안과 누리과정 지원금을 보조금으로 바꾸지 않는 자유한국당 안이 함께 담겼습니다.
3.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영장실질심사박병대·고영한 두 전직 대법관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6일)밤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