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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육군 박격포 훈련 중 오발사고

입력 2018-12-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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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톡방에 음란 영상 올린 경찰간부

업무용 단체 대화방에 음란 동영상을 올린 부산 모 경찰서 소속 간부가 직위 해제 됐습니다. 43명의 경찰이 가입된 단체 대화방에는 여성 경찰관도 3명 포함돼 있었는데, 해당 간부는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광주 한 중학교에서 '스쿨 미투'

광주광역시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들이 교사들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수십 명이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청은 교사 4명을 학생들과 분리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3. 육군 박격포 훈련 중 오발사고

지난달 22일 경기도 파주의 한 사격 훈련장에서 육군이 박격포 사격 훈련을 하던 도중 오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한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다며 해당 사격 훈련을 지휘한 대대장과 안전 통제관 등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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