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청와대 "한미정상회담, 한국시간 내일 새벽 3시 15분 개최"

입력 2018-11-30 16:51

"풀 어사이드 아닌 양자회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풀 어사이드 아닌 양자회담"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3시 15분 개최된다.

한국시간으로는 12월 1일 새벽 3시 15분이다.

청와대는 이 같은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전하면서 "양자회담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방법론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백악관은 이번 한미정상회담 형식을 두고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약식회담을 지칭하는 '풀 어사이드'(pull aside)가 될 것이라고 했으나, 청와대 관계자는 "풀 어사이드가 아닌 (공식) 양자회담이 열린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청와대 "한미정상회담, 한국시간 내일 새벽 3시 15분 개최"

 

관련기사

문 대통령, 아르헨서 동포간담회…G20회의 본격 일정 아르헨티나서 한·미 정상회담…북·미대화 속도 붙이기 한미정상회담서 북미협상 '단초' 만들까…문 대통령 중재안 주목 북미고위급회담 12월로 넘어가나…북미·남북정상회담 영향 주목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