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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입력 2018-11-29 16:08 수정 2018-11-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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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쓰비시, 강제징용·정신대 피해자에 위자료 지급"

일제 강점기 시절 강제 노동에 동원됐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피해 노동자들이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8000만원에서 1억 2000만 원의 위자료 지급을 선고했습니다.

2. 한국당 법안 '에듀파인과 일반 회계 분리'?

자유한국당이 국가 보조금과 학부모 분담금을 분리해, 국가 보조금만 국가회계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도입하는 내용으로 '사립유치원 관련법'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계 투명성과 거리가 멀어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 대법 '어금니아빠' 이영학 무기징역 확정

중학생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학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함께 기소된 딸은 앞서 장기 6년·단기 4년을 확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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