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어금니 아빠' : 여보…오빠가, 오빠가 갈게. 쉬어.]
[이영학/유서 동영상 (2017년 10월 2일 / 화면출처 : 머니투데이) : 진작에 당신 따라갔어야 했는데 당신이나 나나 딸이나 이런 피해가 없게 할게. 저희 때문에 한 아이(김양)가 뜻하지 않게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 아이(김양)한테 정말 미안하고 제가 지옥에 가겠습니다.]
1심 "죄질 매우 중하다" 사형 선고
2심 "살인 우발적이었다" 무기징역
이영학 "형량 과하다" 상고
대법 "심신장애 상태 아냐" 무기징역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