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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무일 '형제복지원' 피해자에 사과

입력 2018-11-27 10:47 수정 2018-11-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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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27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문무일 '형제복지원' 피해자에 사과 

문무일 검찰 총장이 오늘 부산 형제 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서 사과합니다. 대검찰청은 문 총장이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이룸 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사 사건과 관련한 문 총장의 직접 사과는 고 박종철 열사의 부친에게 지난 3월 사과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2. '세월호 유족 사찰' 이재수 검찰 소환 

세월호 참사 당시, 기무사의 가장 윗선으로 유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습니다. 앞서 군 특수단은 기무사가 세월호 정국에 관여한데에는 이 전 사령관의 독려가 있었다고 보고 관련 자료를 검찰로 넘겼습니다.

3. 문 대통령, G20회의 참석 위해 출국 

문재인 대통령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각국 정상들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G20 정상회의 기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6개월여 긴 여정…화성 탐사선 안착 

6개월여간의 여정 끝에 미국항공우주국, 나사의 화성탐사선이 오늘 새벽 화성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과거에는 화성 지표면과 생명의 흔적들을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화성의 내부 탐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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