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하태경 "민주노총, 산하 기업노조 고용세습 알고도 방관"
입력 2018-11-26 11:17
울산지부 S사 의혹 추가 폭로…"전수조사와 국정조사 필요"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울산지부 S사 의혹 추가 폭로…"전수조사와 국정조사 필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26일 "민주노총은 금속노조 울산지부 소속 S사의 고용세습 의혹을 5개월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관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S사 노조원 200명은 노조의 고용세습과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폭로하고, 관계자 징계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지난 7월 민주노총 금속노조 홈페이지에 게재했지만 사건은 접수만 됐을 뿐 해결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이 입수한 해당 탄원서에는 S사 노조 집행부가 비주류 계파에 속한 노조원 등 100여 명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채용에서 배제할 것을 사측에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하 의원은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 협력사인 S사가 노조의 요구로 2011∼2013년과 올해 노조 조합원의 자녀와 친인척 등 40명을 채용했다고 폭로했다.
아울러 S사 노조가 비주류 노조원들의 명단을 작성해 해당 노조원들이 추천한 사람을 뽑지 말라고 회사를 압박했다며 '블랙리스트' 명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 의원은 "추가 제보를 통해 S사 고용세습에 가담한 전력자 중 한 명이 현재 민주노총 지부장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난 2011~2013년 S사 노조지회장을 역임한 그는 지인을 추천해 S사에 입사시켰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민주노총은 내부 고발을 통해 알려진 사실에 '악의적'이라는 공세만 내놓고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며 "민주노총 고용세습 문제에 대해 전수조사는 물론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민주노총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에 53.8%가 반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오늘 출범…탄력근로제 논의체 구성
"탄력근로 확대 반대" 총파업…커지는 노·정 갈등 해법은
민주노총, '탄력근로 확대 반대' 총파업…"16만명 동참"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