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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일본여자골프 사상 첫 '메이저 3승' 달성

입력 2018-11-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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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선수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3차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대회 마지막 날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의 성적을 낸 신지애는 공동 선두 배희경 선수와 연장전에 돌입, 연장 첫 홀에서 이겼습니다.

이로써 올해 일본에서 열린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지난 5월 살롱파스컵, 9월 코니카 미놀타컵 LPGA 챔피언십,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메이저 3승을 달성했습니다. 

(화면출처 : JLPGA 투어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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