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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국과수 참여 합동감식…무선 70% 복구

입력 2018-11-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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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26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국과수 참여 합동감식…무선 70% 복구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경찰과 소방, 한국전력 등 관계 기관의 합동 감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까지 참여하는 오늘 감식에서는 각종 장비를 동원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 책임 소재 등을 가리게 됩니다. KT 측은 "어젯밤 자정을 기준으로 휴대전화 등 무선 통신은 70%이상 인터넷은 97% 넘게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2. '이의신청 최다' 수능 오늘 정답 발표

올해 수능 정답이 오늘 오후 5시쯤 발표됩니다. 이의신청이 1000건에 가깝게 역대 가장 많이 나온 가운데, 올해는 출제 오류가 나올지 관십입니다. 수능 성적은 다음달 5일에 수험생들에게 통보됩니다.

3. 자영업자 카드 수수료 인하 집중 논의

정부와 여당이 지금 이 시각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카드 수수료 개편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카드 수수료 인하 폭도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4. '270억대 횡령·배임' 등 조양호 재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270억원대 횡령, 배임 혐의 등에 대한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혐의별로 쟁점을 정리하는 공판준비기일이 오늘 오전에 열립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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