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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사법농단 연루 판사' 징계 연내 마무리

입력 2018-11-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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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산·평택서 AI 항원 검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검출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과 경기도 평택에서 채취된 야생 조류 분변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3∼4일 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전북 군산과 충남 서천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은 모두 저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2. 전남 영암서 차량 4대 추돌

어제(21일) 저녁 8시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1t 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 판사 징계 연내 마무리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현직 판사 13명에 대한 징계가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이 어제 "의혹에 연루된 판사들에 대한 징계 심의 기일을 12월 초로 지정해 당사자들에게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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