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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키워드] 절기 '소설'·찬바람 쌩쌩·내일 더 추워

입력 2018-11-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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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날씨 키워드 알려 드립니다.

오늘(22일)은 절기 '소설', '찬바람 쌩쌩', 그리고 '내일 더 추워'인데요.

오늘은 본격 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첫눈이 내리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오늘 대부분 맑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기온이 낮은 곳은 약하게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면서 곳곳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중부 대부분 지역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내일은 더 강한 추위가 예상돼 남부지방에서도 영하의 기온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말 갑작스러운 추위죠. "유리창이 얼었다.", "밖에 바람 소리가 엄청나다."고 전해주셨고, "더 추워지면 뭘 입고 다니라는 거냐"며 걱정이 많으신 분도 계셨습니다.

껴입고 또 껴입어도 추위가 몸 속으로 파고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키워드와 SNS로 만나본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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