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1-21 20:06 수정 2018-11-21 20: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화해·치유재단, 2년 4개월 만에 '해산'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결과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이 2년 4개월 만에 공식 해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출연금 10억 엔을 충당하기 위해 마련된 우리 정부 예산 103억 원을 처리하는 문제는 일본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2. 이재명 '집'까지 간 의혹…이정렬 출연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에 사용된 이메일 아이디와 일치하는 국내 포털 사이트의 아이디가 경찰 수사 직후 탈퇴 처리됐고, 마지막으로 접속한 장소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1일) 뉴스룸에는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를 '혜경궁 김씨' 계정 소유주로 지목해 고발한 이정렬 변호사가 출연합니다.

3. 'PC방 살인' 동생에 '공동폭행' 혐의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형 김성수에게는 살인 혐의, 동생에게는 '공동 폭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동생이 범행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봤는데 형을 말리지 않고 피해자를 잡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4. 내일, 첫눈 온다는 '소설'…기온 '뚝'

절기상 첫 눈이 온다는 '소설'을 하루 앞둔 오늘 강원 남부 산간 지역에 눈이 왔습니다. 내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5. "정부 노동정책 거꾸로 간다" 총파업

민주노총이 오늘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4곳에서 16만 명이 참여한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은 탄력 근로제의 확대 등을 비판하면서 정부의 노동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6. '도색 공장' 인근 공기…톨루엔 50배

JTBC가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자동차 도색 공장이 몰려 있는 서울 성수동 일대의 공기질을 측정해봤습니다. 세계보건기구로부터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톨루엔'이 도색 작업장이 없는 곳보다 최대 50배 높게 측정됐습니다.

7. 전주에 '143층 타워'…논란의 현장

전주의 한 공장부지입니다 이곳에 한 건설사가 143층 높이의 타워를 세우겠다고 해 논란인데요. 시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초고층 건물 건설을 밀착카메라에서 들여다 봤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