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KTX, 포클레인과 충돌…작업자 다치고 승객은 대피 >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역으로 들어오던 KTX 열차가 선로 작업 중이던 포클레인 옆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다치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40여 명이 걸어서 대피했습니다.
이렇게 열차 사고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대형사고는 아닐까 마음을 졸이게 되는데요. 어떻게 KTX 이동시간과 작업 시간이 겹치게 됐는지, 또 커뮤니케이션에 문제는 없었는지 자세하게 그 절차를 따져보고 점검해봐야되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