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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펜스 "북 핵목록 사전 요구 안 해"

입력 2018-11-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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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6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펜스 "북 핵목록 사전 요구 안 해" 

북·미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목록 제출 시기와 관련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전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상회담에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유엔, 북인권결의 채택…내달 상정 

14년째 발의가 된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채택돼, 다음달 본회의에 올라갑니다. 남북의 외교적 노력을 환영한다는 내용이 올해는 포함됐지만 김성 주 유엔 북한대사는 평화 분위기 속에 우려된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3. 남북, 개성서 직항로 개설 등 논의 

남과 북이 오늘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실무회의를 갖습니다. 남북 직항로 개설과 북한의 낡은 공항 시설 보수 등이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4. 오늘 양진호 송치…수사 결과 발표 

직원을 폭행하고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불법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을 경찰이 오늘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넘깁니다. 수사 결과도 오늘 발표합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금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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