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대기환경 개선 위해…손잡은 유럽, 뒷짐 진 한·중·일
입력 2018-11-13 21:05
수정 2018-11-13 23:06
프랑스 휘발유차도 규제 예정…영국은 '자전거 고가'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프랑스 휘발유차도 규제 예정…영국은 '자전거 고가'
[앵커]
미세먼지의 치명적인 위험성에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더 촘촘한 대응책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중장기적으로 경유와 휘발유 차량을 팔지 못하게 하는 대책을 내놨고 영국은 1조 원 넘게 들여서 '자전거 고가도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같은 환경 문제를 인류의 생존 문제로 보고 범국가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유럽의회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1991년 대비 40% 감축할 것을 권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자동차 업계가 거세게 반발했지만 죽어가는 환경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경유 차량을 처음 만든 독일은 베를린 등 주요 도시에서 노후 경유차의 도심 운행을 막는 정책을 넓히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2040년부터 경유와 휘발유 차량 판매를 아예 금지한다는 대책을 내놨고, 네덜란드와 스웨덴도 비슷한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영국 런던에선 1조 7000억 원을 들여 길이 220㎞의 자전거 고가도로를 만드는 데 한창입니다.
반면 연일 미세먼지 공포에 떠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의 공조는 사실상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지난 6월 한국과 중국이 연 '환경 협력 센터'는 아직 운영세부 계획조차 만들지 못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염물질 확산 주범국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유럽처럼, 동북아 국가들도 법적 효력이 있는 환경기구를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
"미세먼지 줄이려면 예산부터 손질해야…화석연료 보조금 과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생 당일만 해선 별 효과 없다"
서해에 쳐진 '에어커튼', 스모그 차단…전국 깨끗한 하늘
난방 시범 운영에…중국 곳곳 대기질 최악 '갈색 경보'
미세먼지, 피부에도 '독'…외출 후엔 씻고 수분 보충해야
영상편집
강한승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시속 180㎞' 난폭 도주극…"아기 아파서 그랬다" 거짓말 들통
강한승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