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경찰, 종로 고시원 화재 수사에 30명 투입해 '수사전담팀' 구성
입력 2018-11-10 15:53
희생자 7명 전원 부검 완료…"1차 소견은 '화재사'로 추정"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희생자 7명 전원 부검 완료…"1차 소견은 '화재사'로 추정"
많은 사상자를 낸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0일 "조광현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고 강력·형사팀 21명과 지능팀(수사과) 8명을 투입해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처음 불이 시작된 301호 거주자에게 실화 혐의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물론 건축 관련법과 소방 관련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301호 거주자 A씨는 사고 당일인 9일 새벽 전기난로를 켜두고 화장실에 다녀왔더니 방에 불이 나 있었고, 이불로 끄려다가 오히려 더 크게 번져 탈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기관들의 현장감식 결과 A씨의 관리 실수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되면 실화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분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화재로 숨진 7명의 시신을 모두 부검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이 모두 '화재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며 "다만 최종 결과는 정밀검사를 거쳐 추후 통보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이 시각 뉴스룸] '고시원 화재' 현장 감식…"방화 가능성 낮아"
"전열기서 불"…고시원 화재 피해 상당수가 일용직 노동자
고시원 한 층에 쪽방들 다닥다닥…불나면 '대형 참사'
스프링클러 왜 없었나…2009년 이후 고시원만 '의무'
경찰 "종로 고시원 불, 전기난로서 시작…방화 가능성 작아"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