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 "새로운 미·북 관계 본격 협상 기대"몇 시간 뒤면 미국에서는 상하원 의원을 새로 뽑는 이른바 '중간선거' 투표가 시작됩니다. 청와대는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북·미 협상도 새로운 접근법을 취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주목해달라고 얘기했습니다.
2. "진보 이낙연·보수 황교안…대선주자 선호도 1위"차기 대권 주자로 범여권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보수 진영에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지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 순위를 보면 양 진영 모두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3. 고통의 교실…담임이 반 친구들에게 "때려라"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아이 한 명을 반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때리게 했습니다. 맞은 아이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때린 친구들도 그날의 충격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