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이 참석하는 '여·야·정 상설협의체'가 오늘(5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 8월 '만남'을 약속한 이후 3개월 만입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잠시 뒤에 짚어봅니다.
2. "양진호 변호인단, 경찰도 놀랄 정도"양진호 회장으로부터 또다른 피해자가 있다는 제보를 확보한 경찰은 이번 주 양 회장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양 회장은 경찰도 놀랄 정도의 화려한 변호인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한국 영화의 큰 별' 신성일 별세주연을 맡은 작품만 500편이 넘는 고 신성일 씨는 한국 영화계에 깊은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진출하기도 했었죠. 고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