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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내달 인도 '단독 방문'…모디 총리와 면담

입력 2018-10-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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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다음달 4일부터 나흘 동안 인도를 방문합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 문 대통령은 동행하지 않습니다.

김 여사는 5일 모디 총리와 면담한 뒤에, 다음날에는 허왕후 기념공원 기공식과 디왈리 축제 개막식 등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의 부인이 단독으로 외국을 방문하는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이희호 여사의 뉴욕 방문에 이어서 1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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