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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된 정의' 배경에 재판거래 의혹…판결 의미와 파장

입력 2018-10-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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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13년 전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일본 기업 신일철주금이 피해자들에게 위자료 1억 원 씩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예상대로 일본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의 의미와 핵심 쟁점, 파장 등에 대해 김광삼 변호사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쟁점은?

 
  • 대법 "강제징용은 불법…1억 배상해야"

 
  • 13년에 걸친 긴 싸움…피해자 1명만 생존

 
  • '지연된 정의'…배경에 재판 거래 의혹

 
  • 일본 정부·기업 반발…실제 배상 가능할까?

 
  • 일본 정부 "국제법 위반" 주장…근거 있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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