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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실업자, 월 평균 15만명 넘어…외환위기 후 최다

입력 2018-10-28 21:50 수정 2018-10-2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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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반 년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 실업자'가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이래 19년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장기 실업자는 월 평균 15만2000명으로, 지난해보다 4.7% 늘었습니다.

장기 실업자가 월 평균 23만명이었던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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