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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추정" vs "2차 가해" 곰탕집 성추행 판결 맞불집회

입력 2018-10-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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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서울 혜화역 인근에서 법원의 곰탕집 성추행 유죄 판결을 비판하는 집회와 이에 맞서는 맞불 집회가 함께 열렸습니다.

한쪽에서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다른 쪽에서는 그같은 접근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반박이 나왔습니다.

비판 집회와 맞불집회 주최 측은 각각 1만 5000명과 2000명의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집회에는 양측을 모두 합해 200여 명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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