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1600여명 '기약 없는 대기'…임시 항공편 5대서 1대로
입력 2018-10-27 21:00
수정 2018-10-27 21: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군 수송기까지 투입돼 이송작전이 시작됐지만, 아직 현지에는 우리 관광객 1600여명이 남아 있습니다.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태풍 위투가 지나간 사이판은 마치 전쟁을 치른 것처럼 엉망으로 변했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 '위투'가 할퀴고 지나간 사이판.
나무들은 부러지거나 꺾였고, 전봇대들도 함께 뒤엉켜 쓰러졌습니다.
건물들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 부서지고 무너져, 멀쩡한 것을 찾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항공 사진으로 본 사이판 남서 연안의 모습.
평화롭던 휴양지는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엉망으로 변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머물던 리조트 내부는 흙탕물에 건물 잔해와 유리 파편 등이 뒤섞여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유리 조심해!]
현지에는 여전히 우리 관광객 1600여명이 남아있습니다.
공항 인근 호텔 등에 머물며 기약 없이 출국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성예/사이판 관광객 : 항공사 측은 연락도 안 되고, 모레 나갈 수 있다고 하면 차라리 맘 놓고 기다리겠는데 뭘 할 수가 없어요. 호텔에서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당초 내일(28일) 투입될 예정이던 임시 항공기도 5대에서 1대로 줄어들면서 상당수 관광객들이 불편을 더 감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최교덕)
관련
기사
[인터뷰] "항공사, 해줄 게 없다는 답변뿐…영사관은 심각성 몰라"
'태풍 고립' 사이판에 군 수송기 급파…"노약자·환자 우선 이송"
슈퍼태풍으로 '돌변'…사이판 한국인 관광객 1800명 발 묶여
"창문 깨지고 호텔도 흔들"…정부, 군 수송기 투입키로
사이판에 강력태풍 '위투' 덮쳐…"피해 커, 전쟁치른 것 같다"
취재
영상편집
최재원 / 뉴스콘텐트국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9월 27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최재원 기자입니다.
이메일
강경아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힘 빠진' 태풍 풀라산…방향 틀며 주말 내내 거센 비바람
강경아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