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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전 태광 회장 또 파기환송…구속 피한 '황제 보석'

입력 2018-10-25 16:05 수정 2018-10-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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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이야기입니다.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25일) 대법원이 파기환송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보낸 것입니다. 노 교수님, 이번이 처음 파기환송이 아니잖아요? 두 번째이고. 재판 과정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 1천억대 비리 혐의 이호진 또 구속 피해

· 대법 "혐의 분리해서 다시 재판하라"

· 2개월 수감 생활 뒤 7년 넘게 '병보석'

[이형철/태광그룹바로잡기 공동투쟁본부 대표 (JTBC '뉴스현장' 인터뷰) : 불만이고요, 전관예우가 있어서 그런 거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좀 들고요. 판결이 조금 솜방망이처럼 이렇게 되어지는 거, 그리고 재판이 이렇게 질질 끌어가는 것에 대해서 되게 유감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호진 회장이 7년 7개월 병보석으로 풀려나 있잖아요. 어쨌든 구속 수감해서 재판을 받든가 그렇게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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