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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 '잠룡' 조 바이든에게도 수상한 소포…"FBI 조사 중"

입력 2018-10-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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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 '잠룡' 조 바이든에게도 수상한 소포…"FBI 조사 중"

미 연방 수사관들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앞으로 보내진 것으로 보이는 수상한 소포를 추적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연방수사국(FBI) 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권 잠룡으로 꼽혀왔다.

미국의 11·6 중간선거를 열흘가량 앞둔 이 날 미국에서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 등 반(反) 트럼프 진영의 최고위 유력 인사들 앞으로 폭발물이 든 소포 배달이 시도돼 미 연방수사국(FBI) 등 수사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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