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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원주서 BMW 차량 화재

입력 2018-10-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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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하라 전 남친 영장 기각

가수 구하라 씨 전 남자 친구 최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최씨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게 되자 격분해 사진 등을 제보하겠다고 했고 제 3자에게 유출된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며 구속할 사유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2. 김성수 동생 거짓말탐지기 검사

경찰이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를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생에 대해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공범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동생이 조사에 동의했고, 일정은 현재 조율 중입니다.

3. 원주서 BMW 차량 화재

어제(24일) 오후 4시 10분쯤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에서 국도를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2016년 식으로 리콜 대상 차종입니다. 차에는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제공 : 원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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