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이번엔 초등학교 알몸남…20대 대학생 구속 >입니다.
3년 전부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돌면서 알몸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SNS에 올린 대학생이 구속됐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 대상을 구하기 위해서 자극적인 촬영물을 계속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성관계를 맺은 대상에는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서 충격을 줬는데, 한 익명의 제보자가 112에 신고하면서 결국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에 이어서 대중의 공분을 사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난 것인데, 성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켜줍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