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황 "공식 초청장 오면 북한 갈 수 있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청장이 오면 갈 수 있다"고 말해, 북한의 방북 요청을 사실상 수락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교황의 방북 시점으로 '내년 5월'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2. 경기도 대형 유치원 원장 일가, 연봉만 6억경기도의 한 대형 유치원 원장 일가가 6억 대 연봉을 받아왔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원장은 항의를 하러 찾아온 학부모들에게 "급여는 임용권자가 책정하게 돼 있다"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 경기도 국감…'이재명 지사 의혹' 공방경기도를 대상으로 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은 이재명 지사와 관련한 전화 녹취록 공개 여부로 의원 간에 언쟁이 벌어지며 초반 파행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