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5일) 김용 경기도 대변인이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 해명을 했는데요. 오늘은 이 지사가 직접 자신의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경기지사 (CBS 라디오 / 오늘) : (김부선 씨하고 공지영 작가 사이에 그 통화 녹취 파일 들으셨어요?) 안 들을 수가 없어서 들었는데요. 저도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는 몸에 빨간 점 하나 있습니다. 혈관이 뭉쳐서 생긴 빨간 점 외에는 점이 없습니다. 저는 우리 집은 어머니 덕에 피부가 매우 깨끗합니다. 그래서 점이 없어요. 카드 얘기도 저는 카드 쓴 기록이 없어요. 제가 카드 회사에 확인해 봤습니다.]
· 이재명 오후 4시 아주대병원서 셀프 신체검증
· 경기도청 출입기자 3명 '참관인' 형태로 동행
·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가 함께 신체검증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