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날씨] '콩레이' 가고 맑은 하늘…이번 주 더욱 쌀쌀해져

입력 2018-10-08 07:51 수정 2018-10-08 10: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어서 날씨 정보입니다.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자리에 맑은 하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기까지 깨끗해서 상쾌한데요.

다만,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번 주 기온이 더욱 떨어지고, 곳곳 바람까지 강해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은 오늘(8일) 낮 최고 22도에서, 내일은 20도,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16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아침 기온도 주 후반에는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제 쌀쌀함이 아니라 추위마저 감돌겠습니다.

건강 관리 더욱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강원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출근길 현재 기온, 서울과 청주가 10도, 대구와 창원은 15도를 가리키고요.

북한 지역은 중강이 5도까지 뚝 떨어져 있고, 그 밖에는 11도~15도로 대체로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2도, 전주와 대구가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북한도 최고 22도에 그치겠습니다.

수요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 낮부터 더욱 찬공기가 유입됩니다.

목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관련기사

폭우에 성인 목까지 물 차올라…고립 주민 보트로 구조 붕괴·정전·침수…제주-남부, 태풍 지나간 자리마다 '상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