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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풍계리 핵실험장 해체 사찰단 초청"

입력 2018-10-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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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뉴스워치 > 오늘(8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풍계리 핵실험장 해체 사찰단 초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풍계리 핵 실험장 해체를 확인하기 위한 사찰단을 초청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어제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의 상응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국무부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와 날짜를 구체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 "가까운 미래 김 위원장 만나길 기대" 

폼페이오 장관의 평양 방문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정상회담 때 합의와 관련한 진전이 이뤄졌다며, 가까운 미래에 김정은 위원장을 보기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조선중앙통신은 조만간 북·미회담의 훌륭한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3. 고양 휘발유 탱크 불 17시간 만에 진화 

경기도 고양시 저유소에서 발생한 휘발유 탱크 화재가 발생 17시간 만인 오늘 새벽 4시 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계 기관들과 함께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당·정·청 '평양선언' 조치 등 논의 

오늘 아침, 고위 당·정·청 회의가 시작돼, 지난 남북정상회담에서 나온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차 북·미회담이 가까운 시일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자리에서는 부동산 대책과 고용문제 등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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