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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0-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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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풍 피해 속출…2명 사망 1명 실종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빠져나갔지만 지나간 자리마다 피해를 남겼습니다. 현재까지 사망 2명, 실종자 1명의 인명피해가 확인됐는데 300㎜ 안팎의 비가 내린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는 5만여 세대의 전기가 끊기기도 했습니다.

2. 상륙 2시간 40분 만에 동해상으로

태풍 콩레이는 경남 통영에 상륙한지 2시간 40분만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태풍의 이동 속도가 워낙 빨라 그나마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태풍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당분간 비 소식 없는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3. "북과 협상 목표 다다르면 평화협정"

비핵화 과제를 안고 동북아 순방 일정을 시작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앞으로 북한과의 협상이 목표에 다다르면 정전협정을 끝내는 평화협정에 서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일 평양에 가는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방북 기간에 2차 북·미정상회담의 윤곽이 나올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4. MB 항소심 쟁점 될 '무죄 판단 혐의'

어제 법원이 '다스의 진짜 주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판단해 횡령과 뇌물 수수에 책임을 물었지만,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라고 판결했습니다. 개인 재산을 관리하고 소송을 검토하는 일에 청와대 직원을 동원했지만, '대통령 권한에 해당하지 않아 죄가 아니'라고 한 법원의 판단을 짚어봅니다.

5. 청년가구 45만 '주거빈곤의 그늘'

전국 청년 가구 중 주거빈곤 상태에 있는 가구가 17.6%인 45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 한 칸 마련하는것 조차 버거운 청년 가구들의 실태를 이슈플러스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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