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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이솜, 서강준에게 모진 말로 이별을 고한 이유는?

입력 2018-10-03 11:39 수정 2018-10-03 15:14

제작진, 오는 5일 이솜의 선택에 숨겨진 사연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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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오는 5일 이솜의 선택에 숨겨진 사연 공개 예고

'제3의 매력' 이솜, 서강준에게 모진 말로 이별을 고한 이유는?

당당하고 솔직함이 매력인 '제3의 매력' 이솜이 잔인한 말로 서강준에게 이별을 통보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에서 준영(서강준)에게 "오늘부터 1일이다"라더니 갑작스레 이별을 고한 영재(이솜). 준영이 초대한 화공과 일일호프에 갔다가 "너 고졸이잖아. 동네 미장원에서 머리나 마는 시다 주제에"라는 소희(신도현)의 큰 목소리에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했다. 이후 준영이 미용실 앞으로 찾아와 "기다린다. 너 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해도 나가지 않았고, 집 앞으로 찾아온 준영에게 "주제도 모르고 똑같이 놀아 보려고 했던 내가 한심해 미치겠고, 나 그딴 데 데려가서 거지 같은 꼴로 만든 너도 싫어. 답답하고 눈치도 없는, 너 같은 애 싫다고!"라며 모질게 떠났다. 그러나 언제나 솔직하고 당당했던 영재이기에, 혹시 또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대학생이 돼서 예쁘게 화장하고 놀러 다니기 시작한 친구들과 달리 미용 보조를 하던 스물의 영재. 부모님은 없지만 든든한 오빠 수재(양동근)가 있었고, 대학은 못 갔지만 "난 남들 꾸미고 놀 때 무조건 열심히 해서 무조건 부자가 될 거야"라는 목적과 헤어 디자이너의 꿈이 있었다. 그렇게 "저는 빨리 자격증 따서 머리하는 게 훨씬 좋아요"라고 했지만, "특별 휴가 줄 테니까, 가서 대학생처럼 놀다 와"라는 원장님의 제안에 함박웃음 지었다. 영재는 그렇게 준영을 만나 잠시나마 평범한 또래들처럼 설레고 행복함을 느꼈다.

"보통 여자애들이랑은 좀 다르네"라는 준영의 말이 딱 맞아 떨어지게, 영재는 계획 없이도 당당했고 활화산처럼 즉흥적이었지만 그 누구보다 솔직했다.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성추행범을 신고했을 뿐인데 오히려 꽃뱀에 상습범으로 의심받던 상황에서 "저기요"라며 문을 열고 들어와 증거물을 건넨 준영을 본 순간부터였는지, 친구들에게 이끌려 땜빵으로 나간 미팅에서 준영을 다시 본 순간부터였는지, 바뀐 가방 때문에 준영이 미용실로 찾아왔던 순간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재는 준영을 떠올리며 배시시 웃었고 수줍은 입맞춤으로 설렜다.

그러나 뽀뽀했으니까 사귀는 줄 알았던 준영이 준비한 완벽한 데이트 코스를 듣더니, "나 아까 점심 늦게 먹었고, 서점에서 책 구경? 미쳤냐? 그리고 난 달달한 믹스커피만 마셔. 쓴 커피 마심 잠 안 온단 말이야. 영화는 좋네. 근데, 오만과 편견은 별로야. 제목만 봐도 딱 지루하겠구만"이라며 요모조모 반박하는 영재에게 내숭은 1도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한껏 꾸미고 준영이 있는 일일호프로 찾아가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사랑스러운 돌직구를 날린 그녀에겐 밀당도 없었다.

이렇듯 늘 당당했던 영재였기에 준영을 향한 모진 말들은 더욱 아프게 느껴졌고, 혹시 다른 사연이 있진 않을까, 하고 궁금하게 만들었다. 앞서 "스무 살 영재에겐 남에게 말하지 못한 사연이 있다"라고 예고했던 제작진은 "지난 1, 2화 방송이 준영의 시점이었다면 오는 5일(금) 3화 방송에선 영재가 말할 수 없었던 사연, 지난 7년간의 삶이 밝혀진다"라고 예고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5일 금요일 밤 11시 JTBC 제3화 방송.

(사진제공 :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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