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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0-02 20:10 수정 2018-10-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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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혹 충분히 소명"…유은혜에 임명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유 장관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충분히 소명한데다, 교육 현안 관리를 위해 장관 임명을 더 미룰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 '맞고발' 심재철-김동연…국회 맞대결

청와대 재정정보 공개 논란의 당사자인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심 의원은 청와대 업무추진비 내역을 추가로 폭로했고 김 부총리는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3. 아침엔 서울, 오후엔 대구 '전철 대란'

오늘(2일) 아침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선로에 있던 정비차량이 고장나 삼송역에서 구파발역 사이 구간의 열차 운행이 4시간 이상 중단돼 대혼란을 겪었습니다. 오후에는 대구 도시철도 열차가 운행도중 멈춰서서 도시철도 3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 인니 또 6.0 강진…공식사망자 1234명

지난달 28일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에서 나흘만에 또 규모 6.0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오늘 공식 사망자를 1234명으로 늘려 발표했습니다.

5. 태풍 '콩레이'…남해안 상륙 가능성도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당초 예상보다 한반도에 더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기상청은 태풍이 제주 서귀포와 부산 남쪽 바다를 스쳐 지날 것으로 예보했지만, 미국과 일본 기상 당국은 한반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6. MB 민간인 사찰…"수사 압박, 각서까지"

이명박 정부 시절,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민간인 사찰 피해자인,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에 대해서 경찰 수사 책임자로부터 '구속과 기소'를 강요하며 각서까지 받아냈다는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당시 수사 책임자로 직접 압박을 받은 경찰 간부 신모 씨가 JTBC와 만나 사건의 전말을 밝혔습니다.

7. 국군의날, 현역 장성이 부하 성추행

현직 육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 한 혐의로 오늘 보직해임 된 뒤, 곧바로 형사 입건됐습니다. 국군의 날인 어제 일어난 일입니다. 육군 장성의 성추행 사건은 올해만 세 번째입니다.

8. 업무시간에도 문 잠긴 '치안센터'

파출소, 지구대와 함께 경찰이 관리하는 '치안센터'입니다. 업무 시간이지만 안에는 경찰관이 없고 문도 잠겨있는데요. 이렇게 빈 치안센터를 두고 주민들은 불안하다고 하는 반면, 경찰은 인력이 부족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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